얼렁뚱땅 상점 소식
상호명 : 주식회사 세상과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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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 8065 -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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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닭천사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통닭천사의 특제 닭고기 카레가 나왔습니다!
일단 기쁨의 눈물 조금만 닦고 갈게요..
통닭천사의 특제카레는 사실 막 엄청나게 대단한 카레가 아닙니다요.
그저 제가 몇 년 동안 레시피를 손보고 다듬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끓여먹을 수 있는 맛있는 카레인데요.
이게 막상 끓이려고 하면 시간이 상당히 걸린단 말이죠?
정석대로 하면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그것을 단축시켜서 레토르트로 나온 것이 통닭천사의 특제 닭고기 카레 레토르트 입니다!
아이고 이놈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호들갑을 떨까? 하는 기대감 최고치로 드시면 실망할 수 있지만
제가 자신있게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저에게는 1등 카레랍니다.
침착맨님 유튜브에 나가서 특제카레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유튜브 영상으로 갑니다)
그 방송을 보신 시청자분들이 제 레시피로 직접 카레를 만들어 인증해 주시기도 했는데, 그때 어찌나 신이 나던지요.
엄마에게 자랑하고, 친구들에게도 자랑하면서 "내 카레가 진짜 맛있대" 하면서 뿌듯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연락을 한 통의 연락을 받게 됩니다.
통천의 특제카레를 냉장 혹은 냉동 식품으로 만들어서 판매 해 볼 생각이 있느냐,
고민 끝에 정중히 거절했어요.
그 이유는 세가지 였습니다.
첫번째, 유통기한이 짧다.
두번째, 냉장/냉동으로 제품이 나올 시 냉장고 자리 차지를 많이 한다.
세번째,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들과 합배송이 어려워진다.
고로, 내가 원하는 형태는 상온 보관이 되고 유통기한이 1년정도 되는 레토르트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내가 직접 나서서 공장도 찾고 오리지널에 버금가는 맛으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이때는 이게 그렇게 어려울지, 오래 걸릴지 몰랐지요..
같은 크루인 승우아빠님에게도 조언도 구하고 정말 레토르트 카레를 잘 만든다고 하는 공장에 다 연락하고 그랬는데..
샘플 한번 볼 수 없었어요.
제가 요식업에 종사하거나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니, 공장에서 저를 신뢰할 근거가 없었던 거죠.
제 카레를 증명할 수 있는 길이 딱히 없더라구요.
저를 판단할 수 있는게 전혀 없으니 공장에서 안된다고 하는게 저도 충분히 납득이 갔고요..
그래도 저는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공장에서 원하는 만큼 만들테니 (최소 단위가 평균적으로 1톤이었습니다.) 제발 제 카레 좀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결국 다 거절당하고 성사가 안되었습니다. 흑흑...
그러다 기적처럼 기회가 왔습니다.
저희 호스팅 업체 아임웹 정기 미팅에서 제 이야기를 들은 저희 담당자님이 아임웹을 사용하는 다른 식품 업체에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그 업체는 국과 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는데, 거기서 또 다른 곳을 추천해 주셨고
결국 제 카레를 만들어줄 공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소개해주신 아임웹 담당자님, 국과 탕 업체 부장님, 저희 카레 만들어주신 제이앤제이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쓰다보니 저 혼자 감정에 취해서 시상식 모드;;; 주접 죄송합니다. 꾸벅..
샘플 제작 과정은 정말 치열했습니다.
첫번째 샘플은 맛있긴 했지만 전혀 다른 맛의 카레였습니다.
레시피를 드렸지만 그래도 제 카레를 직접 드셔보시면 아시지 않을까 해서 전날 한 솥 만들어서 연구원님께 전달했습니다.
두번째 샘플은 60% 만족이었습니다.
맛의 깊이가 없고 감칠맛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세번째 샘플은 80% 만족이었습니다.
감칠맛이 많이 채워졌지만 저의 오리지널 카레에는 닭고기가 씹히는데.. 세번째 샘플 카레에는 그 씹힘이 안느껴져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조금 아쉬워서 오리지널 카레에는 없는 완두콩을 넣어봤습니다.
네번째 샘플은 90% 만족이었습니다. 많이 따라왔다...!
양파와 닭고기를 솥에 볶아서 감칠맛을 더 올렸습니다.
대량 생산 공장에서 양파를 따로 볶고 닭고기를 따로 볶는게 상당히 번거롭고 잘 안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왜냐? 볶는 시간에 다른 걸 더 만들 수 있으니까
근데 양파와 고기를 안볶으면 맛이 확연히 떨어집니다.. 이건 진짜임..
다섯번째 샘플은 99% 만족이었습니다. 이거다...!
다섯번째 샘플이자 마지막 샘플이 사무실에 도착했고 한입 먹었을 때 "이제 됐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제 진짜 세상에 나올 수 있겠다.
정말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겠다.
이쁜 내 카레, 맛있는 내 카레.
저희 담당해주신 부장님께서 저희 사정을 고려해주셔서 첫 생산량은 최대한 적게 만들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얼뚱상이 작은 업체다 보니 재고가 남게 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쏘 스윗,,, 감동,,,
생산하는 날 공장에 가서 설비와 만드는 공정을 보고 예쁜 패키지에 뜨끈한 카레가 제 품안에 들어왔는데
벅차오르는 감정때문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그 카레팩만 들고 있었습니다. (아직 갱년기 아닙니다;;)
근데 카레 패키지 진짜 이쁘고 귀엽지 않나요?
타투이스트이자 저희 카레 일러스트를 그려준 기용 형님(a.k.a 아토) 진짜 최고임.
그렇게 세상에 나온 카레,
얼뚱상 직원들과 제일 먼저 먹어보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다들 맛있다고 해주었습니다.
또 신이 나서 여기저기 팔불출처럼 자랑하고 다녔네요. ㅎㅎㅎ
(사실 맨날 카레 만들고 싶다고 외치고 다녔기에 이런 사람 앞에서 맛없다고 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들 착한 사람들 ㅠㅠ)
우리 이쁜 카레 세상에서 제일 맛나게 찍어줘야지,,
잘찍는 푸드 스튜디오 예약하고 저도 손 모델로 잠깐 출연 ㅎㅎㅎ
5만원 주고 네일도 받고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드디어 카레 오픈 첫날...!
이게 왠일이죠...?
오픈 2시간만에 품절...?
실화....? 대박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부족한 점 채워나가면서 계속 맛있는 카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카레 가격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다른 카레보다 공정이 복잡하고 좋은 재료로 사용하다 보니 단가가 다소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배송비는 제가 부담해 최대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생산량이 늘어나면 단가를 낮춰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이 벅차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초심 지키면서 천하제일 레토르트 카레로 한발짝 한발짝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통닭천사 올림.
‘가볍고 간단하게, 그러나 남들과는 다르게’
얼렁뚱땅 상점과 이치마루니가 협업하여 만든 별주 가방은 단순한 가방을 넘어,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별주란?
별주는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하고 독창적인 가치를 부여한 특별한 제품을 의미합니다.
이치마루니는 일본어로 숫자 "102"를 뜻하며, "사람에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신념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편리함을 주는 물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가방 또한 실용적 이면서도 사용자의 손길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해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실용성과 간결함 입니다.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로 책, 핸드폰,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적합하며, 심플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처음에는 뻣뻣하지만, 사용할수록 내 손에 익어가며 에이징 되어가는 과정은 나만의 가방으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별주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미리 제작되어, 주문과 동시에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준비된 수량이 많지 않으니, 서둘러 주세요!
이번 겨울, 특별함을 더하고 싶다면 얼렁뚱땅 상점과 이치마루니가 함께 만든 이 가방을 선택해보세요.
이 가방과 함께하는 하루가 당신의 일상을 더 가볍고 따뜻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날은 추운데, 남들이 다 입는 패딩-코트는 싫어!”
이번 코지 바시티 코위찬은 이제는 사라진 80년대 캐나다 브랜드 Thunderbird의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전통적인 코위찬 니트의 틀을 벗어나 바시티 재킷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겨울철 다양한 스타일에 손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100% 셰틀랜드 울 원사를 사용해 빈티지하면서도 러프한 질감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3GG 4P 로우 게이지 방식으로 제작되어 두꺼운 텍스처와 거친 매력을 살리면서도 뛰어난 보온성과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YKK社 2way 지퍼를 적용해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2way 지퍼는 상단과 하단에서 모두 열고 닫을 수 있어, 활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지퍼를 완전히 잠가 보온성을 높이고, 실내나 스타일링을 위한 순간에는 하단을 열어 레이어드한 이너를 드러내는 등 다양한 코디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어 두꺼운 후드를 이너로 매치해도 편안한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입니다
“올 겨울, 코바코 (코지 바시티 코위찬)으로 따뜻하고 특별한 하루하루를 만들어보세요. 포근함은 기본, 스타일은 덤!”
90s, 시티보이 감성을 담은 오버사이즈 장인셔츠 제작일기 : 시작부터 완성까지
오버사이즈 장인셔츠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polo Ralph Lauren 의 90년대 Big Oxford 셔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클래식한 매력과 동시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 셔츠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제작하게 되었으며, 이번 제작일기를 통해 기획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셔츠 제작에서는 단순히 90년대 스타일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 시티보이의 감성을 담고자 했습니다.
복잡하지 않지만 개성 있고 실용적이며, 자연스러운 무드를 표현하고 싶었으며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중시하였습니다.
상단의 영감을 준 시티보이 스타일링에서는 4XL 5XL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런 오버사이즈한 실루엣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버사이즈 장인셔츠는 과감하게 원사이즈 패턴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사이즈한 핏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어깨선을 더욱 아래쪽으로 떨어지게 설계했고, 팔 부분도 넉넉하게 만들어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원사이즈로 진행된 만큼 소매기장이 길다고 느껴지시는분들도 있겠으나, 한번정도 접어 입을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오버사이즈 장인셔츠 제작에 사용한 주재료는 국내에서 짜여진 고밀도 옥스포드 코튼 입니다. 이 소재를 사용한 이유는 착용하였을때 원단의 힘이 있어
드랍되는 실루엣을 풍성하게 보여주기 위함이며, 세탁하며 세월이지나면서 페이딩 되는 원단의 물빠지는 경년변화가 마치 청바지를 입어가며 나만의 워싱이 생기는것과 같은 재미를 주기 위함 입니다.
셔츠를 모두 완성한 후 워싱공정을 한번 거쳐, 원단을 어느정도 부드럽게 만들지만 그래도 처음 받았을때는 뻣뻣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정도로 고밀도의 코튼을 사용했습니다.
( 여담이지만, 고밀도의 코튼을 봉제하면서 바늘이 많이 부러져 봉제하는데에 애를 먹었습니다. )
단추 역시 자개 단추를 사용하였으며, 고밀도라 체결할때 공간이 없으면 체결 자체가 어려워 약간 느슨하게 달았습니다.
원단부터 봉제 모든 공정이 한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상반기에 챠콜, 블루, 핑크 컬러가 출시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크림, 블랙, 머스타드, 인디고, 딥블루, 카키 가 출시되었습니다.
보통의 '평범'하다고 생각한 옷에 실루엣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셔츠가 되길 바랍니다.
집 밖을 나가기전 ' 뭐입을까? ' 하는 불가피한 자문이 설레임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상점의 통닭천사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또 비가 왔다가 아주 요란스러운 여름이네요.
올해 여름에 사부작 사부작 기획했던 것들, 앞으로 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레츠고...!
1. 빠니보틀님 기획전
여행유튜버의 근본, 시조새, 그저 goat인 빠니보틀님과의 콜라보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좀 X같습니다. 솔직히 좀 즐겁습니다 라는 유쾌한 티셔츠와
빠니보틀님이 꼭 하고 싶으셨던 스윔팬츠,
많은 분들이 희망하셨던 스마트톡,
이렇게 세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준비한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었고 2차 리오더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8월에 재입고와 함께 하와이안 셔츠(네이비, 오렌지 색상)가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극장판 스파이패밀리 반팔 티셔츠
작년부터 준비했던 극장판 스파이패밀리 콜라보가 있었습니다.
핑크색 아냐 니트가 제일 먼저 나왔고 여름을 맞이하여 반팔도 판매를 하였고
KREAM에서 선 판매 후 자사몰에도 예약 판매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은 본드 반팔 티셔츠네요. ㅎㅎ
정말 귀여운 티셔츠 입니다.
부디 이 귀여운 티셔츠를 직접 입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3. 침착맨님 기획전
5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침착맨님 팝업이 있었다지요.
얼렁뚱땅 상점에서는 세가지 제품이 나왔습니다.
패는남매 반팔, 개청자 반팔, 개청자 키링 이렇게요. ㅎㅎ
다들 너무 재밌어하시고 좋아해주셔서 그저 감동이었습니다.
'패는 남매'라는 테마로 잡고 격투게임 같은 스타일의 그래픽이 재밌을 것 같아서 진행해봤는데
정말 멋진 그래픽이 탄생을 했습니다. (지수 디자이너님 고마워요!)
침착맨님과의 콜라보는 할 때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4. 한화이글스 기획전
올해 초부터 기획했던 한화이글스와의 콜라보입니다.
KREAM에서 예약 판매 형식으로 단독 판매되었습니다.
저희 상점을 한화이글스 팬들께 알릴 수 있는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져지와 윈드브레이커의 판매가 아주 대단했습니다!
정말 의외였던 것이 블랙 져지보다 그린 져지가 더 많이 판매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 수정을 여러번 거쳐서 저희 색을 많이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6. 최고민수님 반팔 티셔츠
최고민수님의 '거꾸로 차트를 보라!'를 티셔츠에 녹여봤습니다.
저희도 최고민수님도 정말 재밌어 하는 티셔츠였고 만족도 정말 10000% 입니다.
염색부터 저희가 직접 했고 핏도 저희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본 티셔츠였는데 구매하신 분들도 만족하시니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최고민수(님)야! 고맙다!
7. 콩국수 먹는 개구리 반팔 티셔츠
현재 진행형으로 기획 중인 반팔 티셔츠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수원의 보승칼국수의 찰콩국수를 먹는 개구리 티셔츠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수익금은 모두 기부를 할 예정이고 날짜는 미정입니다..
어떤 형식으로 해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지 고민 중입니다.
올해 가을/겨울에 준비하고 있는 것은
얼렁뚱땅 상점 오리지널 제품이 한동안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각잡고 준비하고 있는 코위찬 가디건,
작년 겨울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프라이트 니트, (이건 업그레이드 후 출시하려 합니다.)
극장판 스파이패밀리 니트, (어라,,? 우리는 니트 맛집일지도,,,?)
하이츠 스토어와 함께 하는 겨울 기획전,
서울옥션과 함께 하는 겨울 기획전,
1년 넘게 준비하고 있는 통닭천사 특제카레 레토르트까지...!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0^/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이치마루니 가방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치마루니의 가방은 오사카의 작은 공방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받아보시면 주름도 많고 빳빳해서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파라핀 가공을 한 원단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방수에도 아주 탁월합니다.
너무 뻣뻣한게 싫으시다면 물로 가볍게 세탁을 해주시면 OK입니다.
들면 들수록 길이 들어 내 몸에 맞는 가방으로 변하는 멋진 경험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방 모양 잡는법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보러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상점 디자이너 하대리입니다.
어느새 립밤 출시일이 하루 남았는데요?
<3월 29일(금) 오후3시 오픈>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한 제품이다 보니 저희도 오픈한다고 마음이 또 두근두근 합니다.
얼뚱상 소식 게시판은 보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비하인드 등 소식을 그래도 꾸준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일종의 아카이브...
많이들 봐줘잉~
작년 10월, 무려 5개월 전
통닭천사와 곽튜브의 불침번 영상에서 잠시 스포 되었던 립밤 제작 현황!
잘 진행되어가는 건 없었지만
그때가 이미 립밤 업체들과 컨택한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었던 것 같아요.
참 오래 준비했죠?
처음 립밤 제작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네? 갑자기요? 하며 사실 제가 반대를 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통닭천사님이 마음속으로 이러시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농담입니다~)
사실 제 걱정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컨셉과 업체 소통 등등 심부장님과 통천님이 부단히 노력해 주신 덕에
립밤만 거의 100개 사용한 립밤 러버인 저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할 만큼 좋은 제품이 나왔답니다.
중간중간 코스맥스를 방문하여 더 촉촉한 립밤을 만들기 위해
직접 립밤이 만들어지는 연구소도 방문해 보고,
무수히 많은 샘플들을 받아보며 하나하나 수정을 거쳐 제작하였어요.
저도 주요 컨셉인 1.버터 2. 데이/나이트 컨셉에 맞도록 용기와 단상자, 하단 라벨을 제작하였고
익숙하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얼뚱상 식구들과 함께 공장들 감리도 함께 다니며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답니다.
심부장님이 컨셉잡아 업체에 촬영 요청한 컷입니다.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하지만 예쁜 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고 다 하는
성능 좋은 립밤이니, 많은 관심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얼뚱상은 더 새롭고 즐겁고 좋은 제품들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상점 디자이너 하대리입니다!
[락앤락X얼렁뚱땅] 개구리 텀블러 2종(355ml)이 판매종료가 되었습니다...이런...
더이상 락앤락에서 같은 색상의 텀블러가 생산이 되지 않는다하여 부득이하게... 보내주게 되었답니다.
애정을 담아 그렸던 개구리들이라 눈물이 나지만
언젠간 또 볼 일이 생기려나요?
특히 콩쥐야 개구리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답니다.
심부장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콩쥐야 텀블러였는데 제 생각보다도 너무 귀엽게 그려져서
저도 하나 소장중이랍니다. 헤헤
라떼 개구리 텀블러의 시무룩한 올챙이 표정을 알아봐주신 분들도 있어 행복했구요.
이런 소소한 포인트들과 얼렁뚱땅 상점의 은은한 개그들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어 항상 힘이 난답니다.
약 스포를 하자면,
조금 더 예쁜 색상의 락앤락 텀블러 600ml, 820ml 대용량으로 2가지 준비중에 있답니다.
일정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4월초에 오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요.
항상 스포해놓고 이런저런일로 늦어지는 얼뚱상이지만 (ㅠㅠ흑흑 송구스럽습니다.)
통닭천사님과 얼뚱상 식구들이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십사...합니다. 하트
이번 텀블러도 메챠 카와이 하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텀블러 외에도 립밤과 다른 상품들 제대로 준비하여 가지고 오겠습니다~! m(_ _)m 꾸벅
현재 리뷰를 남겨주시면 일반리뷰 200원, 포토리뷰 500원의 적립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페이로 구매하신 분들은 시스템상 리뷰 적립금을 드리기 어려워
네이버페이 이용자와 사이트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리뷰왕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달 리뷰를 잘 써주신 분들을 뽑아
1등 10,000원🐸
2등 5,000원🐸
3등 3,000원🐸
아차상(2명) 1,000원🐸 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무려 3명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참여상으로 박수도 드립니다…짝짝짝👏
*포토리뷰 업로드 시 리뷰왕 당첨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될 수 있으니 얼굴 공개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얼굴을 가리고 올려주시거나, 상품 사진 위주로 올려주세요.
*매달 리뷰왕은 다음 달 초에 발표됩니다.
(2월 리뷰는 3월 리뷰와 합쳐 4월 초 발표 예정)
🎉2월 20일 오후 12시, uldd.net의 오픈 소식을 알립니다🎉
오늘부터 스마트 스토어에 있던
모든 상품들이 이동되어 현재 보고 계시는
자사 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답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이제 안녕...
네이버페이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고
회원가입 적립금 3000원도 드리고 있으니 받아가세요! 🐸🎈💙
여기 '얼뚱상 소식' 메뉴에는 블로그처럼 가끔 일상글이나 재입고 안내 같은 공지글 등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인기상품 재입고 안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로 알려드리고 있지만 인스타를 안 하시는 분들은 확인을 못하셔서
최대한 이곳을 함께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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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